신속항원검사 비용 최신정보

신속항원검사 비용 얼마인지 오늘 포스팅에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의심증상이 생기면 보통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신속항원검사하기 전, 많은 분들이 신속항원검사 비용 얼마인지에 대해 궁금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신속항원검사 비용 그리고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면서 신속항원검사 비용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속항원검사 비용 얼마일까?

4월 11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무료로 실시하던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됨에 따라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병·의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다만, 병·의원에서 받는 신속항원검사는 무료가 아니라 유료입니다. 그렇다면 신속항원검사 비용은 얼마일까요?

 

 

신속항원검사 시 검사받는 사람은 진찰료 5000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병·의원은 신속항원검사 한 건에 진찰료와 검사료, 감염예방 관리료 등을 합쳐 5만 5920원을 나라에서 지원받고 이중 검사받는 사람은 5000원만 부담하면 되는 것입니다. 

 

다만, 4월 18일부터 2년 1개월간 유지되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모두 해제됨에 따라 약 한 달 간의 유예기간 후인 5월 23일 이후부터는 검사비나 치료비의 일정 부분을 환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지금은 신속항원검사 시 환자는 5000원만 부담하고 코로나 확진 이후 외래 진료나 입원 치료를 받아도 환자가 내는 돈은 0원입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감염병 2등급으로 조정된 후 4주간의 이행기가 지나면 검사비가 유료로 전환되어 본인 부담금이 늘어날 예정입니다.

 

 

진료비도 건강보험 지원부분을 제외한 본인 부담금(전체 진료비의 약 20~30%)이 생길 예정입니다. 방역 당국은 입원 치료비 지원을 단계적으로 축소해나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가 2급 감염병으로 전환되면 검사비, 치료비 외에 또 어떤 점이 달라질까요?

 

 

먼저 2급이 되면 7일 간의 격리 의무와 의료기관의 환자 즉시 신고 의무가 없어집니다. 확진자는 독감에 걸렸을 때처럼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면서 일반 의료체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격리 의무가 없어지기 때문에 생활비, 유급휴가비 지원도 없어지게 됩니다. 

 

만약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신속항원검사가 아닌 pcr 검사를 받으셔야 하는데요.

 

pcr 검사는 신속항원검사와 달리 검사비용이 상당히 비쌉니다. 자세한 pcr 검사 비용은 아래 글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pcr 검사 비용 최신정보

pcr 검사 비용 최신정보

 

코로나를 2급 감염병으로 분류하면서 실외 마스크 해제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상대적으로 감염 위험이 낮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시민들의 불안함을 감안하여 2주간의 방역 상황을 지켜본 뒤 실외 마스크 해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4월 25일부터는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종교시설 등의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음식이나 음료를 먹을 수 있게 됩니다. 영업시간과 사적 모임 인원 제한도 사라졌습니다. 

 

 

오늘은 신속항원검사 비용 그리고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신속항원검사 비용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꼭 병원에 방문해서 신속항원검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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