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사 비용 얼마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더라고요. 해외여행 길이 뚫리면서 출국 및 입국을 위한 pcr 검사를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서 그런 것 같습니다. 현재 까지로서는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pcr 검사가 필수이기 때문에 오늘은 pcr 검사 비용 얼마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cr 검사 비용 궁금하셨던 분들은 아래 정보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pcr 검사 비용 얼마일까?
4월 25일부로 코로나가 감염병 1등급에서 2등급으로 하향조정됨에 따라 선별 진료소와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는 pcr 검사만 시행합니다. pcr 검사는 60세 이상의 고령층,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관련자, 신속항원 양성이 나온 사람 등의 우선순위 대상자들에 한해서 무료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국가가 코로나 확진자의 검사비, 치료비를 전액 부담하고 있었는데 5월 하순부터는 건강보험이 일부 적용되고 나머지는 본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해외여행을 위한 pcr 검사는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우리나라에서는 해외여행을 위한 pcr 검사는 보험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현재 기준으로 pcr 검사 비용은 영문 음성 확인서 발급 비용을 포함해 약 10~18만 원 정도입니다.
아직까지는 방역 당국은 출발일 0시 기준 48시간 이내 실시한 pcr 검사 결과만을 인정하고 있으며 pcr 검사가 아닌 항원항체 검사 결과는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려는 입국자들은 최소 3번의 검사를 받아야하며 이 중 2번의 검사는 pcr 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현지에서 pcr 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이 나오고 한국에 도착하면 입국 1일 차와 7일 차에 각각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해외 다른 나라들의 pcr 검사 비용도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어 부부가 해외여행을 갈 경우 pcr 검사 비용에만 100만원 이상 써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pcr 검사 대신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인정해달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서 베트남,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미국, 괌, 하와이, 사이판, 싱가포르, 필리핀 등의 나라에서는 입국 시 백신 접종증명서와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영국, 몽골, 독일, 프랑스,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캐나다, 호주 등의 나라에서는 입국 시 pcr 검사를 요구하고 있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여행사에서 해외 pcr 검사 비용을 지원해주고 코로나 확진 시 체류비를 부담해주는 상품을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데 pcr 검사 비용이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은 이런 상품들을 눈여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천공항 pcr 검사 비용 및 장소
만약, 해외여행을 위해 pcr 검사를 받는 분이라면 인천공항에서 검사를 받는 분들이 꽤 계실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인천공항의 pcr 검사 비용 및 장소 알아보겠습니다.
인천공항 pcr 검사 장소는 제1여객터미널(동편, 서편), 제2여객터미널(서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렇다면 pcr 검사 비용은 얼마일까요? 일단 내국인과 외국인의 pcr 검사 비용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내국인의 경우, 입국 시 검사비용은 80,000원이며 출국 시 검사비용은 평일 126,000원, 주말 130,000원입니다. 외국인의 경우, 입국 시 검사비용은 120,000원, 출국 시 검사비용은 평일 174,000원 주말 180,000원입니다.
오늘은 pcr 검사 비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해외여행길이 열렸다길래 해외여행 한번 계획해볼까 했는데 pcr 검사 비용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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